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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pinkcloud
2025. 4. 21. 22:22
하나님의 교회가 유월절을 맞이하여
유월절 사랑 생명 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025년 4월 21일,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1625차 헌혈릴레이’를 열어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서울 강서구 일대 신자와 가족, 이웃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혈액이 부족한 시기, 금번 헌혈 행사를 통해
헌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울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9시경, 헌혈 행사가 열린 ‘서울공항 하나님의 교회’는 장년부터 청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로 활기가 넘쳤다. 이들은 유의사항을 숙지한 후 질서정연하게 전자문진과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50명이 헌혈 전자문진 검사를 받은 후 최종 130명이 건강한 혈액 53,200ml과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참가자들은 혈액을 기증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밝게 웃었다. 김은화(52세) 씨는 “혈액이 부족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언론을 통해서 많이 들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행사에 참여 하게 되었다.”며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에 하나님의 교회에 깊은 삼사를 표합니다.”고 말했다. 이미란(52세) 씨는 “엘로힘 하나님이 본 보여주신 선한 가르침을 통해 헌혈로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과 선물을 전해드리고 싶어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이 헌혈 버스 3대와 의료진을 지원해 헌혈릴레이를 적극 도왔다. 현장에 함께한 우형찬 서울시의원은 “오늘 너무나 뜻 깊은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아침 8시부터 많은 행사 약속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교회 헌혈행사가 가장 뜻 깊은 행사라는 것을 알기에 모두 미루고 이 자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달만도 서울, 경기 광주, 전남 보성, 경북 구미를 비롯한 국내 각지와 미국, 스페인, 싱가포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각국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64개국에서 개최된 1521회 헌혈 행사에 28만3278명이 참여했고 12만1732명이 채혈했다. 자발적 무상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전한 혈액을 공급했다는 평을 받았다.
행사명의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고난받기 전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며 새 언약을 세운 날이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겨 있는 날로,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양력 3~4월경)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인류에게 영생 주시려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생명이 위급한 이들을 살리는 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헌혈뿐 아니라 환경정화, 나무심기, 명절 생필품 지원, 제설작업, 재난대비 활동 등 다방면의 자원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국내외 7800여 지역에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392만 신자가 활동 중이며, 3만여 회에 이르는 사회봉사를 통해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5000여 건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디스커버리 뉴스 발췌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025년 4월 21일,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1625차 헌혈릴레이’를 열어 고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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