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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우리는 흔히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걸까요?

왜 돌아가셨다고 할까요?

 

이런 내용을 성경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람은 어떻게 창조 되었는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을까요?

 

 

 

무릇 산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산 사람 = 육체 + 영혼

 

2.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하는 것 처럼

사람이 죽으면 우리 영혼은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흙으로 빚어진 우리 육체는 다시 땅으로 돌아가고

신 즉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돌아간다'는 표현에 주목을 해야 합니다.

'돌아간다'는 것은 왔던 곳으로 다시 간다는 뜻입니다.

즉 온 곳이 있다는 것이죠.

 

우리 육체는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흙인 땅으로 다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되어 있는 것을 통해

우리 영혼이 하나님과 함께 하늘에 있다가

이 땅으로 내려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돌아간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분리 되어

각각 왔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죽은 사람 = 육체  /  영혼

 

3.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갈까?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화장해서

한 줌의 재가 되어 땅으로 돌아가거나

매장하여 시체가 서서히 부패 되어

흙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육체와 분리 되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되어 있는데

정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일까요?

 

 

 

 

죽은 자들이 보좌 앞에 섰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보좌 앞에 서 있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 있는 존재는 육체가 아닌

사람이 죽은 후 육체와 분리 된 영혼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신인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말씀처럼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되면 그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게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 끝이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사람이 어떻게 창조 되었으며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하고 하는 얘기입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사람은 어떻게 창조 되었으며

죽으면 또 어떻게 되는지까지 자세히 다 알려주셨습니다.

 

 

4. 왜 이 땅에 내려 왔을까?

 

사람은 죽으면 끝인 것이 아니라

영혼은 여전히 살아서 존재하며

장차 하나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심판은 죄인들이 받는 것인데

왜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들이 다

하나님 보좌 앞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일까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하늘에서 죄를 짓고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롬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죄를 짓고

추방 되어 내려온 죄인들입니다.

의인들만이 거할 수 있는 천국에 있을 수 없었기에

지구별인 영혼의 감옥에 갖히게 된 것입니다.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도 죄인을 찾아 오셨다고 하셨고

로마서에서도 이 땅에는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의인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모두 죄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땅에서도 죄인들이 모여 사는 곳을 감옥이라고 합니다.

우리 영혼은 하늘에서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지구 별에 추방 되어 육신의 몸에 갖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으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의 삶이 끝이 나면

우리 영혼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 

이 땅에서 행한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땅에서 회개하지 않고 육신의 쾌락과 욕심대로만

사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지었던 죄의 대가로

지옥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이 땅에서 회개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며

사는 사람들은 모든 죄를 다 사함 받고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의 행위와 선택에 따라

우리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삶을 사는 자들과

회개하지 않고 내 마음 내 뜻대로 사는 사람들의 

결과는 지옥과 천국의 차이입니다. 

잠시잠깐이나 몇년이나 몇십년의 세월이

영원이라는 세월보다 길지 않습니다.

나에게 다가올 영원한 삶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까요?

당연히 회개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에서 지었던 죄와

이 땅에서 지었던 죄까지

다 용서 받고 하늘 본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며

회개를 해야 세세토록 왕노릇하는

축복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