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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부분 교회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즉 예수님께 기도로 간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령시대 생명수 주시는 구원자는 예수님이 아닌
성령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시대는 누구에게 간구했을 때 기도에
응답 받을 수 있을까요?
모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든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든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든 기도하기만 하면 다 응답 받을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만
응답 받을 수 있는걸까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을때 응답 받을 수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하는 기도는 맹목적인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에 응답 받지 못한다면 기도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을 때 기도에 응답 받는지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을까요?

시편116편4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왜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을까요?
구약시대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을 때
기도에 응답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을까요?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
왜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을까요?
신약시대 구원자는 예수님이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을 때
기도에 응답 받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자시대 성도들은 처음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던 것은 아닙니다.
요한복음 16장 24절의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라는 말씀 처럼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주시기 전까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했을까요?
바로 성부시대 구원자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성부시대 구원자이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던 성도들이
더 이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
이때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구원자가 성부시대 여호와에서 성자시대 예수로 바뀜에 따라
기도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던데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로 바뀌었습니다.

왜 예수님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성자시대 구원자로 오시어서
생명수를 주셨습니다.
따라서 성자시대는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간구했을 때 기도에 응답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뀜에 따라
기도하는 이름도 처음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던데에서 신약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성부시대도 성자시대도 아닌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는 여호와도 아니고 예수님도 아닙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성령시대는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했을 때
기도에 응답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이름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성령의 이름은
성령이라고 하거나 성령의 이름은 예수라고 합니다.

과연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나 예수가 될 수 있을까요?


아버지의 이름 = (성부) 여호와
아들의 이름     = (성자) 예수
성령의 이름     = (성령) ???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이고 아들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어떻게 될까요?
성령의 이름이 여호와나 예수가 될 수 있을까요?
성령의 이름은 여호와나 예수가 될 수 없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라고 하였으니

아버지의 이름이 따로 있고 아들의 이름이 따로 있고
성령의 이름이 따로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성령의 이름이 성령이 될 수 있을까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이라고 했으니
아버지의 이름이 아버지가 될 수 없고
아들의 이름이 아들이 될 수 없듯이
성령의 이름도 성령이 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이름이라고 했으니 성령의 이름이
있는 것 만큼은  확실합니다.

성경은 성령의 이름을 예수님의 새 이름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계시를 적은 것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 3장12절의 '나'는 예수님이십니다.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은 어느 시대에 쓰여질 이름일까요?
이미 성부시대도 지나가고 성자시대도 지나갔으니
남은 것은 성령시대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새 이름은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새 이름이라고 했으니 성령의 이름은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령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의 새 이름으로 기도해야 기도에 응답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도 아니고
예수님도 아닌 예수의 새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시대는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 하나님과 신부에게 나아 갔을 때 생명수를 받고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이십니다.

오순절의 성령도 성령의 이름으로 간구했을 때
기도에 응답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오순절의 성령을
간구하여 천국에 넉넉히 들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