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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 절기를 통해 성령 축복을 충많이 받은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헌당식 소식들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성정하나님의 교회, 아산하나님의교회에서

새 성전 헌당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앞서 경기 ‘수원권선 하나님의 교회’와

‘수원세류 하나님의 교회’ 헌당식 이후 일주일 만입니다.

천안 서북구 성정동에 소재한 천안성정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2340.8㎡, 연면적 3684.52㎡)로 천안역, 천안종합운동장, 천안시청, 천안시민체육공원 등과 인접해있다. 아산 방축동에 위치한 아산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지상 4층(대지면적 1783㎡, 연면적 2326.72㎡) 규모다. 두 교회 모두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다. 교회 안으로 들어가면 한쪽 벽면을 채운 유리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고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실, 다목적실, 시청각실, 식당 등 다양한 공간들로 구성됐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헌당식을 축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온 세상을 빛의 세계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라 하셨다. 영적으로 하늘에서 범죄하고 쫓겨온 인생들에게 새 언약 유월절로 죄 사함을 주시고 천국 본향에 돌아가게 해주시는 소식이야말로 가장 기쁜 소식”이라며 “충청권을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자”고 격려했다.

80차 방문단 크리스틴 마틴(34, 미국) 씨는 “크고 아름다운 성전이 진리의 빛을 비추는 등대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이 깃든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이 희망을 얻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광수(47, 천안) 씨는 “요즘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사람들이 이곳에서 소망과 사랑으로 위안 받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여성조선(http://woman.chosun.com)

 

 

26일 아산 하나님의 교회 헌당예배에는

미국, 몽골, 일본 등지에서 방문한 80차해외성도방문단도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고 합니다. 

 

 

25일에는 경남 ‘양산사송 하나님의 교회’가

사용승인을 받아 11월 입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막절 절기를 통해 성령 충만함을 받았으니

이제는 성전마다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자녀들을

찾아 알곡으로 가득 채우는 일만 남았네요~~

 

충남 천안성정하나님의교회, 아산하나님의교회,

경남 양산사송하나님의교회 모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잃어버린 하나님의 자녀들을

많이 찾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