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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과 신부를 믿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교회도 있고 예수님을 믿는 교회도 있고

마리아를 믿는 곳도 있고 사람을 신으로 믿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고 있는 성령과 신부는 누구이실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를 통해 보더라도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성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이 각각 다른 분이 아니라 같은 한분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이라 불렀습니다.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분이므로 같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성삼위일체는 성부 = 성자 = 성령이므로 결국 성령 하나님도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의 신부는 성령의 신부이시니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정말 요한계시록22장 17절의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신지를 짝된 말씀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라고 요한계시록21장9절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뜻합니다. 

하지만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으니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실 어린양 즉 재림예수님을 뜻합니다.

신부는 재림예수님의 아내라고 알려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천사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준다고 하면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부라면 아름다운 여인일텐데 천사는 신부를 보여준다고 하면서 예루살렘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예루살렘은 우리와 무슨 관계일까요?

 

 

 

 

 

하늘 예루살렘을 갈라디아서에서는 우리 어머니라고 하셨습니다. 

위는 하늘을 뜻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는 지금까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런데 하늘에는 아버지 하나님만 계셨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늘에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마지막 성령시대 성령이신 재림예수님과 함께 등장하신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고 증거하면

우리는 당연히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마치 육의 생명은 육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해 주어 지듯이

영원한 생명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6A_bQHIaN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