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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토요일에 예배를 드립니다. 왜냐하면 토요일이 안식일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구약의 규례로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안식일은 구약에도 지켰지만 신약시대에 와서도 지켰으며 예수님을 따르던 초대교회 성도들도 지켰고 십자가 이후 사도였던 사도바울도 지킨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안식일은 구약의 안식일이 아닌 신약의 새 언약의 안식일입니다.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안식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6일 창조를 마치시고 안식하신 날을 기념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첫째날부터 여섯째날까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날에는 안식하시고 이 날을 안식일로 제정해 주셨습니다. 안식일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십계명 중 넷째계명으로 제정해 주시고 무릇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안식일을 지켜야 함을 명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안식일을 지킴으로 거룩함을 덧 입고 하나님께 신령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
또한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으로 삼으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징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 받으려면 반드시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시지 않습니다.
안식일을 배척하는 것은 하나님을 더럽히는자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율례를 범하는 자들이요,하나님을 더럽히는 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더럽히고 어찌 구원을 받으며 영생 축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죄인이 되어서 이 땅에 올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제정해 주시고 정결함을 덧 입고 성령 축복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천국 가고자 한다면 반드시 안식일 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은 안식일입니다. 죄인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룩함을 덧 입고 복을 받을 수 있는 날도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계명은 안식일이지 일요일예배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친히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폐지하실 것 같았으면 굳이 친히 안식일을 지키시며 본을 보이실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 이후의 사도였던 사도바울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안식일이 폐지 되었다면 사도바울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초대교회 사도들도 사도바울도 모두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이는 안식일이 폐지 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뿐만아니라 예수님께서는 마지막때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함을 성경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마지막때에 있을 징조에 대해 물어보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않도록 기도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는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지막때까지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4장 21절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이어진 마태복음 24장21절의 말씀을 토해 봤을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도망하는 날이 마지막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큰 환난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지막 환난이 닥치는 날까지도 반드시 안식일을 지켜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2000여회 이상 등장하는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일을 지키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안식인 천국에 입성하는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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